2008년 07월 19일
이사 왔쪄욤'ㅁ'
이사를 했습니다. 어제 갓 이사온 따끈따끈한 이웃이예요[어이]
주인집 할아버지도 나름 좋아보이고, 주인집 할머니는 기가 세 보이고. 딱 심약한 남자와 드센 여자의 조합이라서 어쩐지 할아버지가 불쌍해보이더군요[먼산]
이사 온 곳은 전에 살던 곳의 바로 옆 동네입니다. 바로 옆에 도서관이 있고, 그래서 아이들의 노는 소리가 끊이질 않고, 주변에는 텃밭이 있는 시골풍경이 아련히 남아있는 도심 속 한복판의................ 산꼭대기입니다OTL 덕분에 공기는 좋지만 산모기가 득시글하군요. 어제는 집에 벌이 들어와서 공포에 떨었다는[...]
아직 인터넷이 연결이 안되서 월요일에나 연결해야 겠구나 싶었는데, 오빠에게 와이브로가 있어서 이렇게 결국은 인터넷을 하게 되었습니다[먼산] 오빠가 인터넷 빨리 연결 안 하자고 한 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[...]
뭐 이제 월요일 되면 전입신고하고, 인터넷 연결하고 하면 이곳이 또 다시 제가 살 '생활공간'이 되겠군요. 이제 길 좀 파악하고 주변에 어디 슈퍼가 괜찮은지 알아보고... 하면 되겠죠. 어딘가에 새로 정착한다는 건 즐거운 일인 것 같습니다[웃음]
# by | 2008/07/19 13:09 | 일상의 소소함 | 트랙백 | 덧글(1)



